[뉴스토마토 송정은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 서울특별시회는 29일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2025년도 제22차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주건협은 이날 총회에서 김영곤 ㈜집과사람 대표이사를 제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으로 공식 선출했습니다. 

 

김영곤 신입 회장은 “최근 주택건설환경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택건설인으로 몸 바쳐온 경험과 추진력으로 주택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협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등 주택건설산업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어 “진정한 화합과 소통으로 주택건설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건협 서울특별시회는 김영곤 신임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침체된 주택건설 환경을 극복하고, 서울 지역 주택건설업계의 권익 향상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송정은 기자 johnnyso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