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썬모래투어와 함께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과 충주 앙성온천, 영월 다하누촌을 엮은 무박 2일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해돋이와 먹거리에 탄산온천으로 유명한 앙성온천에서 피로까지 풀 수 있는 일석삼조 여행으로 중년층들의 예약이 특히 많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매주 금, 토 운행하며 가격은 성인과 아동 모두 3만8000원이다.
영월 다하누촌은 해돋이 관광객들을 위해 본점 앞 중앙광장에 위치한 ‘영월 다하누촌 주막’에서 영월지역 특산품인 영월 막걸리와 6개의 무쇠솥에 100% 한우 사골을 24시간 고아낸 사골 국물을 무한정 제공하는 시식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