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LG화학(051910)(대표이사 김반석)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8명 등의 201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사업 성과와 연계한 성과주의 인사의 지속적인 실행 강화 ▲Global 사업 역량 및 리더십을 갖춘 LG Way형 리더의 중용이라고 17일 밝혔다.
LG화학은 최고의 기술 확보를 통한 기존 핵심사업의 일등 추구 및 그린에너지·정보전자소재 등 미래를 주도할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함으로써 글로벌 일등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기존 사업은 차별적인 전략 수립/실행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동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 신사업은 근본적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승진>
◇부사장승진(1명)
▲김명환 BATTERY연구소장
◇전무승진(2명)
▲김광중 중국지역총괄, 김재율 ABS/EP사업부장
◇상무 신규 선임(8명)
▲한민기, 홍영준, 이동주, 김현철, 김경호, 윤명훈, 박상욱, 하범종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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