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중입니다. 이로인해 금융과 조선주가 반응하고 있습니다.
오늘 장 시작 후부터 2시간동안 외국인과 외국계 창구의 순매수 상위 종목 보겠습니다.
삼성중공업과 우리금융이 이 힘이 상승세를 보이며 금융주와 조선주를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경우이달들어 19%, 지난 한주 12%이상 올랐습니다.
5일째 이어지는 외국인 매수세에 신고가 경신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40억원 순매수로 출발한 외국인은 현재 1100억원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기관과 함께하는 매수세, 그 규모도 꾸준합니다.
그 가운데 IT가 유독 부진합니다.
골드만삭스는 실적부진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며 매도의견과 목표가를 3만2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외국계 창구와 외국인 투자자는 현재 매수우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