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JCE(067000)가 신규게임 성공과 함께 배당이슈까지 부각되며서 신고가 랠리를 지속중이다.
21일 9시 33분 현재 JCE 주가는 전날 보다 750원(4.08%) 상승한 1만915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52주 신고가 1만96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JCE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하면서, 이후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배당금총액은 5억537만원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 배당금 지급일은 내년 4월8일로 예정됐다.
더불어 '프리스타일 풋볼'의 공개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그동안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한 게임에만 의존했던 매출 구조를 다변화시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