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권 행보를 보이면서 관련주들이 연일 뜨겁다.
23일 9시5분 현재
신우(025620)는 전날보다 68원(7.75%) 오른 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우와 동양물산은 지난 이틀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신우는 박지만 회장의 부인 서향희씨가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고,
EG(037370)는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다.
동양물산은 박 전 대표의 사촌 박설자씨의 남편 김희용씨가 회장을 역임하고 있어 일명 '박근혜주'로 분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