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 2025년 매출 2142억…역대 최대 실적

연간 매출액 20% 증가…유통·컨세션 사업 확장 효과

입력 : 2026-04-15 오후 4:45:45
(사진=본푸드서비스. 미디컴 제공)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종합 식품기업 본푸드서비스가 2025년 연 매출 214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본푸드서비스의 2025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1784억원)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2022년 매출 1000억원 달성 이후 약 3년만입니다. 본푸드서비스는 급식사업을 통해 식자재 유통과 컨세션 사업(식음료위탁서비스)으로 영역을 확장해왔습니다. 
 
컨세션 부문은 여행 및 레저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58% 성장한 269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본푸드서비스는 호텔, 골프장, 공항 등 프리미엄 시설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한 바 있습니다.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612억원이었습니다. 본푸드서비스는 용인, 논산, 담양, 창녕 등 전국 4대 거점 물류센터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급망을 구축, 제조 영역까지 규모를 키웠습니다. 이에 따라 자체 브랜드(PB)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본푸드서비스는 핵심 사업인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는 2030년 매출 5000억원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임미화 본푸드 서비스 대표는 "매출 2000억원 돌파는 단체급식과 컨세션, 유통 사업이 균형 있게 성장하며 거둔 유의미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문화 혁신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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