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28일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TROMM Styler)’의 내년 2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블라우스,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가정용 의류 관리기다.
LG전자는 29일 트롬 스타일러 TV 광고를 시작하는 한편, 내년 1월1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트롬 스타일러 TV 광고는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동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다.
트롬 스타일러는 구김과 냄새제거는 물론, 살균과 건조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잦은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의류손상과 옷의 구김, 냄새제거를 위해 필요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