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4일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올해 1분기 이익성장 모멘텀 재개가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PVC, LDPE, 가성소다 등 본업상황 강세와 사업다각화 성과로 올해 1분기 이익모멘텀이 재개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그간 주가는 일시비용 발생에 따른 4분기 실적 둔화 우려로 주가는 3만원 초반에서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올해 1분기 상황은 반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연간 40% 이익성장에도 불구하고 PER(주가수익비율)은 6.9배에 머물러 있다”며 “투자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