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5일 코스닥에 입성한
인텍플러스(064290)와
티에스이(131290)가 급등세다.
인텍플러스는 공모가 7000원의 두배인 1만400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9시02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6100원을 기록 중이다.
티에스이 역시 공모가 4만5000원을 크게 웃돈 6만660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현재 5400원(8.1%) 오른 7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김 연구원은 티에스이에 대해 "반도체 인터페이스 보드는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 내 점유율이 각각 45%, 36%에 달할 정도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며 "LED검사장비 관련 매출은 2008년 44억원에서 2009년 142억원, 2010년 3분기 누계 기준 32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