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이번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표할 예정이다.
5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기존의 옵티머스 B로 알려진 '옵티머스 블랙(가칭)'이 6일 개막하는 CES에 공개된다.
옵티머스 블랙은 초슬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두께는 9.2mm, 아이폰4보다 얇으며 크기는 4인치 스크린이다.
이 폰은 200만화소 전면카메라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LG전자는 '레볼루션'이라는 4G 이동통신기술인 LT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