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정부가 희토류를 비롯한 해외자원개발사업에 주력한다는 소식에 희토류 관련주들이 연일 상승세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4일 중국 정부가 올해 1차분 희토류 수출물량을 발표한 것을 계기로 희토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임을 거듭 확인했다.
이어 지경부는 이날 7100억원 규모의 해외자원개발펀드 자금을 석유, 가스, 석탄, 우라늄, 구리, 철, 아연, 알루미늄, 니켈, 몰리브덴, 희토류, 티타늄에 한한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