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영증권(001720)이 감성경영 일환으로 진행하는 신영컬처클래스 강좌가 오는 26일에는 <우리 소리, 우리 가락>을 주제로 열린다.
‘김성녀 교수가 들려주는 우리 소리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날 강좌는 민요와 판소리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강의 중간에는 지역별 민요팀의 미니 공연도 열린다.
신영증권은 "지난해부터 각 분야 저명 강사를 초빙해 만족도 높은 강의를 만들어오고 있다"며 "신묘년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저명한 강사를 초빙함으로써 신영컬처클래스를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강좌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