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인터넷(037150)은 12일 모바일게임 ‘하얀섬 감독판’을 넷마블 아이폰 전용 게임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얀섬 감독판’은 피처폰 버전의 미스터리 추리 어드벤처 ‘하얀섬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빠르면 오는 3월 서비스될 예정이다.
CJ인터넷은 “아이폰 전용 ‘하얀섬 감독판’에서는 방대한 분량의 시나리오와 기능을 대폭 추가됐고,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까지 총 세 개 언어로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