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는 사내웹진 한세누리24가 신년 새해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 자선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일체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한세예스24홀딩스 본사에서 이뤄진 이번 자선 바자회는 한세누리24의 약 20명 스태프가 직접 운영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의 관계회사가 자선 기부한 의류와 도서, 음반, DVD등의 품목 등으로 관심을 끈 이번 불우이웃 돕기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 500만원 전액은 해든솔 사회 복지법인에 기부했다.
한세누리24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임직원들의 소소한 정성이 깃들어 있는 만큼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든솔은 장애인 인권보호와 생명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지적장애인들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2004년 경기도 용인에 설립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