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금값이 올해 말까지 온스당 16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관련주가 강세다.
14일 9시41분 현재 금관련주는 전날 보다 2.99% 상승세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컨설팅업체 GFMS는 "올해 금값 상승세가 가속화 될 전망"이라며 "금값은 올해말 최대 16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올해 초 금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1월의 조정을 지속적인 하락세로 보긴 힘들다"면서 "금값 상승세는 내년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