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주가결정의 핵심요소인 가격변수의 우상향 추세가 견조하게 지속되고 있고 올해 영업실적 모멘텀도 양호한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원개발(E&P) 수익 증대가 지속적으로 가능하고 GS리테일 지분 매각 후 자원개발(E&P)사업에 집중 투자해 성장동력 확보로 연결될 것도 긍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연구원은 “
LG상사(001120)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비 30.6%, 41.8% 증가한 1조5869억원과 3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일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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