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이사 김대훈)가 올해 스마트폰·TV 분야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스마트폰·TV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 분야 등이며 채용 규모는 50~100명 가량이다. 마감시한은 31일 오후 2시까지며, 서류접수는 회사 홈페이지(
www.lgcns.com)를 통해 진행한다.
LG CNS는 미래를 위해 집중 육성할 신성장 사업 중 하나인 '모바일 서비스'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이번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인성검사와 적성검사로 나뉘어 실시되며 해당분야 적성과 조직 생활에 적합한 품성 등을 확인한다.
최종 합격자는 기존 신입사원 입문 교육 과정과 3주 동안 진행되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교육 과정 등 스마트폰·TV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세스를 거치게 된다. 입사예정일은 오는 4월 초다.
경영지원본부장 김영수 부사장은 "LG CNS는 사람을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며,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아웃스마트 기업으로 도약하는 LG CNS에서 역량 있는 인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채용문의
recruit@lgcns.com).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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