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현대건설(000720)이 글로벌 10위 건설사가 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호평에 반등했다.
현대건설(000720)은 24일 오전 9시22분 거래소시장에서 전일대비 1.55% 오른 8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열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이 세계 유력 건설전문지인 ENR이 선정한 세계 225대 건설사 중 지난해 23위를 차지했다"며 "이 같은 추세라면 2~3년 안에 글로벌 10위 기업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 현대건설 M&A가 완료되면
현대차(005380)의 글로벌 판매망을 활용해 해외진출을 가속화해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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