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남양유업(003920)(대표 김웅)이 지난 23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신제품인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의 시음행사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웅 남양유업 대표가 참석해 바리스타 복장을 갖추고 5000명의 시민들에게 손수 탄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제공했다.
김웅 대표는 “한파를 맞아 움츠러든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한 잔으로 잠시나마 녹여드리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주부터 시작된 홈플러스 입점을 시작으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가 조만간 대부분의 대형 유통업체에 입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시음행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기존에 우유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던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빼고 무지방우유를 넣은 제품을 개발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전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