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동서식품은 정우성· 임수정 커플이 사랑의 클라이막스를 맞은 연인으로 등장한 맥심 엄브렐라 3차 광고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주인공 커플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커피 향처럼, 시간이 갈수록 잊혀지지 않는 애틋한 사랑을 보여준다.
동서식품은 최근 SBS드라마 '아테나 정쟁의 여신'에 출연중인 정우성과 영화 '김종욱 찾기'의 여주인공 임수정이 펼치는 커플 연기는, 짧은 15초동안 사랑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데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맥심 광고의 또 다른 매력은 감성을 자극하는 이문세의 노래 '소녀'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맥심 마케팅 PM(Product Manager)은 "이번 광고로 맥심 브랜드 커피가 소비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의 매개체로써 향기롭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