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전경련은 구제역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가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39억원 상당의 전통재래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경련은 또 회원사에 명절 선물로 한우 등 우리 농축산물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하고, 농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전경련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 회원사와 공동으로 ‘온누리 상품권 구입’과 ‘우리 농축산물로 선물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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