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메가스터디(072870)가 재수생 증가로 매출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증권사 호평에 오름세다.
10일 9시15분 현재 메가스터디 주가는 전날보다 1300원(0.66%) 오른 19만8300원을 기록 중이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년도 수능이 어려웠으므로 2012년 재수생 증가할 전망"이라며 "재수생 인당매출액이 재학생에 비해 높기 때문에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는 2010년 3월 이전 EBS와 수능과의 연계률 강화 대책의 영향을 받기 전 최고 수준으로 도달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