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엠대우는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중순까지 한달간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과 국내에서 판매중인 해외 명차들의 비교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비교 시승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알페온의 온라인 이벤트 홈페이지(http://event.gmalpheon.co.kr)에 신청한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고객은 BMW, 렉서스, 벤츠, 아우디 브랜드의 동급차량중 비교 시승을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일주일동안 시승하며 알페온과 선택차량을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지엠대우는 비교시승 체험 후 한달내에 알페온을 구입,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출고 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하고 올레(olleh)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아이패드 구입금을 대폭 지원한다.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지엠대우 판매·마케팅·AS부문 부사장은 "자신감을 바탕으로한 세계 명차와의 비교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며 "알페온과 세계 명차와의 비교시승 행사가 알페온의 탁월한 디자인, 성능, 안전성, 정숙성 등을 일반 고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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