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는 LG유플러스 주식 해외교환사채 발행 추진을 중단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한국전력은 "해외 발전사업과 관련한 국외업체의 승인 지연으로 외화자금 소요시기가 연기됐고 시장 상황 변화로 주관사가 총액인수 불가 입장을 표명하는 등 외부적인 환경 변화로 당분간 교환사채 발행 추진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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