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형상품 뿐 아니라 보험부문까지 예상을 초과하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 성장을 점친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이다.
손 연구원은 "중산층의 소비가 확대되고 홈쇼핑 판매제품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며
"1~2월 유형상품 취급고 고성장세가 3월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보험상품부문도 최근 보장성을 강화한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관심끌기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 올해 추세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놀라운 영업호조에도 불구,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7.4배 수준까지 낮아진 상태"라며 "절대 저평가 구간으로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