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장비 생산업체
케이씨텍(029460)이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52분 현재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90원(5.82%) 급등한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40% 넘게 증가한 56만4000여주를 기록 중이다.
대우증권(006800)은 이날 케이씨텍에 대해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 확대가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9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특히
삼성전자(005930) 비메모리 투자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올해 반도체 장비와 소재부문의 성장세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