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디지털기기 파일관리 프로그램인 'Kies'의 2.0 버전을 공식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2.0버전에서는 사용자환경(UI)을 개선,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먼저 노출하도록 했다.
싱크 기능도 대폭 강화해 구글·야후·윈도 주소록 동기화를 지원하며, 아웃룩도 연락처·일정 뿐만 아니라 메모·할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와 함께 팟캐스트 지원, 아이튠즈 플레이리스트 가져오기 기능 등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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