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초봄맞이 페스티벌’을 통해 다음달 2일까지 봄맞이 상품을 최대 35%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봄기운 춘곤증을 예방해줄 먹거리로 냉이, 달래, 취나물, 돈나물, 참나물 등 봄나물 6종을 30% 할인해 한 봉당 128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칠레산 수입청포도 200톤 물량을 정상가보다 30% 저렴한 100g당 798원에 판매한다.
봄맞이 입맛을 돋울 먹거리로 유채, 적무순, 콜라비 등 새싹 모음팩을 선보여 비빔밥용 새싹(50g,팩) 970원, 고소한맛 새싹(50g,팩) 1580원, 패밀리혼합 새싹샐러드(220g,팩) 2980원 등에 판매한다.
아울러 로즈마리, 장미허브, 천냥금, 스피아민트, 홍콩야자 등 봄 화훼상품 40여종을 선보여 크기 및 중량 별로 시중가 대비 25% 저렴한 3000원~1만2000원에 판매한다.
봄철 외부활동을 위한 상품으로 플로렌스&프레드와 멜리멜로 트레이닝웨어를 2장 이상 구매할 경우 30% 할인해주며, 성인 캔버스화를 1만원, 직수입 배드민턴세트를 4800원, 축구공•농구공•배구공을 각 3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