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국내 IT중소기업 아이스테이션의 3번째 태블릿 '주드'가 올 상반기에 출시된다.
25일 아이스테이션은 3D 태블릿 'Z3D'가 안경방식의 3D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7인치 크기의 정전식 3D 패널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모바일 인터넷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OS)를 채택했으며
무선인터넷, 블루투스, FM 라디오 등을 지원한다.
1080p의 초고화질 풀 HD영상을 구현하는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특징이며 13.8mm 두께의 슬림한 바디는 휴대도 간편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태블릿 시장의 기술 변화가 매우 빨라 최신 3D 태블릿인 주드를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