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2일부터 새로운 중국 퍼블리셔를 통해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07년부터 중국에 서비스됐다가 지난해 계약 만료로 서비스가 종료됐으나, 이번에 새로 계약을 맺고 상반기 중 '탁월지검2'라는 현지명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빛은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폴, 미국, 러시아 등 세계 10여 개국에서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으로 이번 중국 서비스 재개로 다시 한번 해외 수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