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우리금융(053000)지주는 2일 이사회를 열어 새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고,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 3명을 선임하고 나머지 4명의 사외이사는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또 1주당 250원씩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율은 1.6%, 배당금 총액은 2015억원으로 지난해 현금배당 1주당 100원에 비해 커졌다,
정기주주총회는 오는 25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다.
<우리금융 사외이사 약력>(자료 = 우리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