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인터파크(035080)(대표이사 이기형)가 봄 맞이 혼수용품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 페스티벌’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행사 품목에 한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 구매금액을 지원한다. 오는31일까지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구매결정 후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구매가격의 100%를 돌려준다.
행사 품목은 ‘프레쉬 평상형 침대(29만9000원)’와 ‘에보니아 라탄체스트수납장(9만8180원)’, ‘페리도 자카드 커튼(7만1200원)’ 등 총 10가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구, 침구, 주방, 가전 등 다양한 품목의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최고 4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동서가구 뉴하우스 평상형 침대’는 42% 할인된 29만9000원에, ‘에데니스 엘리사 면누비침구세트’는 38% 할인된 4만9900원, ‘일렉트로룩스 T8 사이클론 청소기’는 18% 할인된 22만원에 판매한다.
이상일 인터파크INT 팀장은 “봄 맞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에게 혼수 관련 비용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로 고물가속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