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SK증권(대표 이현승)가 환매조건부채권(RP)형 CMA금리를 0.20% 추가 인상한다.
SK증권은 15일 RP형 CMA금리를 종전 2.80%에서 3.00%로 0.20% 상향, 이날 신규 매수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고객에게는 0.10%를 우대해 3.10%의 금리를 부여한다.
SK증권 관계자는 "SK증권 RP형 CMA에 편입되는 채권은 국고채, 통안채, AAA 신용등급의 우량 금융기관에서 발행한 채권에 투자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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