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수현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오는 17일 새벽 12시50분, 더페이스샵의 고품격 안티에이징 화장품 '더 스킨류(The Skin R.E.W)'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더 스킨류는 피부에 보습을 더해 노화를 방지하는 오일 블랜딩 화장품으로 '세안 후 3초만 투자하면 10년이 젊어진다'는 3초 보습법에 착안했다.
1단계로 세럼을 발라 피부 속 통로를 열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고, 2단계로 크림을 통해 피부 탄력을 채운 뒤, 3단계로 오일을 발라 보습막을 형성해 지속력을 증대 시켜 하루 종일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롯데홈쇼핑의 설명이다.
더 스킨류는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캐비어 추출물을 이용해 만들어진 크림(45ml, 2개)과 오일(30ml, 2개), 세럼(45ml, 2개), 에센스(80ml)를 기본으로 구성됐으며 6만2000원에 판매된다.
또 무료 체험분으로 크림(10ml), 오일(3ml), 세럼(10ml)을 준비해 고객들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지 미리 사용해보고 만족하지 않을 경우 30일 이내에 반품(단, 제품 개봉시 불가능)도 가능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론칭을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목걸이를 증정한다.
오갑렬 롯데홈쇼핑 뷰티팀장은 "건조한 날씨에 피부의 수분 부족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토탈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더 스킨류'는 영양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