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IBK투자증권은 18일
동아제약(000640)에 대해 실적 모멘텀이 하반기로 갈 수록 좋아질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6만8000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동아제약(00064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8.7%, 6.4% 상승해 2185억원과 2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신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프로벨, 디오반 등의 제네릭 출시와 더불어 위장 운동 촉진제 등 신약 출시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많다"며 "미국 임상3상 중인 슈퍼항생제 등 R&D 모멘텀 역시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하반기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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