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젬백스(082270)가 올해 췌장암 항암백신 임상 3상 시험이 종료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젬백스는 전 거래일대비 4.62%(1150원) 오른 2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젬백스는 세계 최초 췌장암 항암 백신 임상 3상 시험이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젬백스의 GV1001은 범용성 의약품(General therapy)으로 환자당 약가가 4만달러로 예상된다”며 “아울러 췌장암 항암제가 전무해 GV1001의 임상 시험 성공시 프로벤지(Provenge)보다 시장성이 우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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