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신영증권은 23일
신한지주(055550)의 주가가 #LIG건설 법정관리 신청으로 하락했지만 일시적일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영증권은
신한지주(055550)가 신한은행 대출액 등 총 2383억원이 LIG건설 법정관리로 위기에 노출돼있지만 대손충당금 규모가 세전 587억원 수준으로 실질 손실액 규모는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가 올 1분기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새로운 CEO 취임으로 경영진 리스크도 해소됐다"며 "증가하고 있는 순이자마진(NIM), 대출액 등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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