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통신망임대사업자(MVNO)가 7월쯤 나올 것이라는 전망에
온세텔레콤(036630)이 급등세다.
23일 9시15분 온세텔레콤 주가는 전날보다 18원(5.06%) 상승한 374원에 거래 중이다.
MVNO 사업자로 등록한 온세텔레콤과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최근
SK텔레콤(017670)과 이동통신망 임대를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지난 1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는 6, 7월 정도에 2개 정도의 MVNO 사업자가 등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