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한국도심공항(사장 최광식)은 오는 27일부터 에어캐나다가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캐나다는 세계 14대 항공사로, 전세계 5개 대륙 170개의 목적지로 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도심공항은 현재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등이 체크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를 개시하는 에어캐나다 이외에 더 많은 외국항공사의 체크인서비스 유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심공항 체크인 가능시간은 오전 5시2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며, 항공기 탑승시간 3시간 10분전까지 체크인을 마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