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카지노주가 일본 대지진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업안정성을 기반으로 성장성을 갖췄다는 증권사 평가에 동반 강세다.
28일 9시04분 현재
파라다이스(034230)는 전날 보다 110원(2.11%) 오른 5320원,
GKL(114090)은 200원(1.27%) 오른 2만5950원, 강원랜드는 250원(1.00%) 오른 2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 카지노 업체들의 1분기 영업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카지노 사업 특성상 외부 경기변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안정성이 향후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