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김포공항의 시설 위탁분야 협력업체와 상생·상호협력을 위한 동반성장·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16개 동반성장 협의체 위원들과 공사 대표들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경영정보 교환과 정책공유 등의 협약을 체결했다.
안광엽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인프라 구축 및 소통강화, 경쟁력 제고, 복지향상을 통한 상생문화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더욱 단단한 결속력을 다져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