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식목일을 앞두고 서울 서소문 사옥 앞에서 식물 재배 키트(Kit)를 고객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식목일 당일에는 김포·제주·부산 등 국내선 12개 공항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 선착순으로 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998년부터 꽃씨와 소나무·야생화 등 식물 재배 키트를 시민들과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미니 토마토 재배 키트를 증정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