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지수가 숨고르기를 보이는 가운데 내수주가 강세다. 바닥권을 확인한 원화강세수혜주가 주목받고 있다.
1일 11시15분 코스피는 1.92포인트(0.11%) 상승한 2109.12, 코스닥은 4.48포인트(0.97%) 오른 529.86이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증권이 각각 1.95%, 2.62% 강세다. 반면 운송장비는 0.82% 내림세다.
코미팜(041960)이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강세다. 해외교환사채를 만기전 취득해 소각하고 액면가를 분할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선물에서 엇갈린 모습으로 각각 1254억원, 1422계약 매도다.
한편 중국 3월 PMI지수는 53.4로 4개월만에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