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 NEX,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

입력 : 2011-04-01 오후 1:22:39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소니코리아는 배우 고수가 출연한 알파 NEX TV광고 '행동하는 작가주의'편이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하는 광고상이다. 지난해 광고 중 총 4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돼 대상 2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편, 좋은광고상 27편 등 모두 31편이 뽑혔다.
 
알파 NEX 광고는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담아내는 제품 특징과 함께 고수의 활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이 잘 표현됐다는 평을 받았다.
 
최소형 · 최경량 디지털렌즈교환식(DSLR)카메라 알파 NEX는 지난해 6월 말 출시 이후 미러리스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1위, 전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2위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기록하고 싶은 순간에 촬영이 가능한 최소형 최경량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 NEX의 뛰어난 휴대성을 잘 표현한 이번 광고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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