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제 66회 식목일을 맞아 ‘출동! 파티카, 출동! 푸른 숲 만들기’를 주제로 이색 피자 파티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식목일인 오는 5일, 대청호 수변공원에서 진행되는 ‘대전시 식목일 행사’에서 나무 심기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깜짝 피자 파티를 열어줄 예정이다.
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가 직접 나무심기 행사장을 찾아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요리한 피자를 제공한다.
파티카 행사는 수변공원 자연생태관 인근에서 정오부터 진행된다.
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2011년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우리 숲을 살리는 나무심기에 동참하고자 이번 피자 파티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환경 사랑도 실천하고 봄날의 싱그러움도 즐기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