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최근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청년인턴 20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방인재 육성 등을 위해 45%인 9명의 지방학교 출신 인재를 채용했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장애인 쿼터제에 따라 장애인 1명을 채용했다.
예보는 지난 2009년 3월 25명, 10월 10명, 작년 8월 30명 등의 청년인턴을 채용한 바 있고, 이들중 상당수는 국내 유수의 기업 취업에 성공한 바 했다.
◇ 예금보험공사가 4일 청년인턴 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앞줄 왼쪽부터 인사지원부 손형수 팀장, 오른쪽 인사지원부 김현철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