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GS(078930)가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9시10분 현재 GS는 전날보다 2000원(2.23%) 오른 9만1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GS가 큰 폭으로 실적이 호전될 것임에도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GS칼텍스의 추정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0% 상승한 8107억원으로 사상 최대에 달할 것"이라며 "정유업 호황 속에 2분기 이후에도 실적 증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