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강원도 고성에서 추출한 청정 심층수와 해양 식물의 영양을 함유한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3종(각 80ml)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태양빛이 닿지 않는 수심 200m 이하 깊은 곳에서 채취한 해양 심층수와 바닷 속 풍부한 영양분을 먹고 자란 미역, 다시마, 클로렐라 등 30여 종의 해조류가 피부에 수분 에너지를 전달해준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해에 출시된 ‘삿포로 워터 수분크림’의 성분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일반 크림 용량(50ml)보다 큰 80ml의 점보 사이즈로 개발됐다.
심해의 높은 수압에서 오랜 시간 숙성된 심층수에 녹아 있는 미네랄 성분이 흐트러진 피부 밸런스를 잡아 소량만 발라도 활력을 되찾아 준다.
또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비타민 A와 요오드, 알긴산(alginic acid)이 풍부한 해조류의 영양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은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건성용, 지성용, 복합성용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