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전문기업 폴리큐브는 ‘프로야구응원하기’ 애플리케이션이 2주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야구응원하기는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에 런칭해 출시 당일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응원하는 방식으로, 굳이 야구장을 찾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팀을 응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폴리큐브는 “지난 월드컵 거리 응원 당시 전혀 모르는 사람과도 하나돼 응원하는 재미에 착안해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야구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응원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폴리큐브는 조만간 안드로이드용 버전도 런칭할 예정이며, 추후 명예기자를 모집해 실시간 경기 상황을 중계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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